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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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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스마트북스

이명로(상승미소) 지음

2011-06-24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사람들은 재테크를 하기 위해 주식투자, 펀드투자 등 재테크 공부에 열중이지만, 사실 2008년 금융위기 시에 우리가 겪었듯이, 거시경제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경기 급변동기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필자는 재테크 공부가 아니라 이제 경제공부를 해야 하는 시대라고 말한다.



또한 우리는 경제용어를 알기 위해, 경제시험을 치르기 위해 경제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해 월급을 한푼 두푼 모아 만든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 경제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경제용어 익히기, 경제지표 해석에만 급급한 경제공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한다.



사실 경제공부를 하든 말든 20대, 30대의 자산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더 나이가 들어서 자산 규모가 커졌을 때, 반드시 경제주기의 큰 변곡점에서 자산에 큰 변동이 오는 시기를 누구나 겪게 된다. 이 책에 나오는 40대들의 이야기가 그 증거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등 경기의 상승과 경제위기를 수차례 겪어온 40대들의 경제고백. 이 책은 자산관리 방법부터 거시경제 지표를 해석하는 방법까지, 경제주기의 흐름을 미리 알고 대응하는 방법까지, 위기를 넘어온 40대들의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노하우가 꽉꽉 들어 있다.





1. 평범한 중소기업 직장인 부부가 어떻게 금융자산을 10억원 가까이 모았을까?



부모님에게 큰 도움을 받지 않았고 사업을 하지도 않았으며 월급이 매우 높은 몇몇 대기업 직장인 맞벌이도 아니고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이 아님에도, 집을 제외하고 금융자산이 꽤 많은 40대를 심심찮게 만난다. 맞벌이가 많다는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직업 또한 다양하다.

그들은 어떻게 10억이라는 금융자산을 모을 수 있었을까? 결혼, 아이의 출산과 성장, 일, 실업의 공포와 극복, 그리고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를 겪어온 40대들이 자신의 가정경제와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2. 왜 금융자산이 많은 40대들은 이른 시기에 경제공부를 하라고 말하는가?



집을 제외하고, 금융자산 10억을 모은 40대들은 20대, 30대에게 경제공부를 일찍 시작하라고 말한다. 왜 그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가?



사실 경제공부를 하든 말든 대부분 20대, 30대 초중반의 자산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더 나이가 들어서 우리의 월급이 한푼 두푼 모여 목돈이 되었을 때 경제공부를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경제가 급변동 없이 순탄하게 굴러가는 시기에는 주식에 들어가도, 펀드에 가입해도 대체로 수익을 올리기가 쉽고, 예금만 하는 사람도 그럭저럭 자산이 늘어난다.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은 경기가 변곡점에 있을 때 온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경제주기는 약 4년 단위로 회복기→활황기→침체기→불황기를 한 바퀴 돈다. 대개 사회에 진출해 약 10년 동안 두 번의 위기를 경험하게 되는 셈이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0년 코스닥시장의 거품과 붕괴, 2003년 신용카드 사태, 2008년 금융위기…



40대들은 이러한 경기의 변곡점을 어떻게 지나느냐에 따라 자산에 큰 변동이 올 수 있으며, 큰 손실을 보지 않고 자산을 지키려면, 미리 일찍부터 경제공부를 하며 경기의 변화를 지켜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3. 다른 경험/다른 대응 - 경제공부는 보험이자 저축이다



같은 40대라도 1997년 IMF 외환위기, 2000년 코스닥시장의 거품과 붕괴, 2003년 신용카드 사태 때에 경제에 관심을 두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그 이후 주식시장의 상승기 때 대응이 달랐다.



전자의 사람들은 2008년 금융위기가 본격화되기 전에 미리 주식을 팔았고, 또 빚을 내어 무리한 부동산 투자에 나서지도 않았다. 이 중 어떤 이들은 시기에 따라 외환, 금, 원자재, 그리고 주식 등 다양한 자산의 비중을 조율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경기의 변곡점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여 땀 흘려 모은 돈에서 큰 손실을 입은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사실 40대 이상의 경우 큰 손실을 입으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의 40대들은 경제위기 시에 큰 이익을 보기 위해서 경제공부를 하라는 게 아니다. 은행 거래만 하던 사람도 우리의 월급이 한푼 두푼 모여 목돈이 되었을 때, 40대가 되었을 때 뒤늦게 투자에 나서서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는다. 그러므로 40대, 50대 이후에도 자산을 잘 지키려면 꼭 20대, 30대 이른 나이에 경제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경제공부를 일찍 시작할수록 경제주기에 대한 경험이 늘어나고, 이는 장차 나이가 더 들었을 때 우리의 자산을 잘못된 판단으로 잃는 일을 막아준다. 그런 면에서 경제공부는 보험이자 저축인 것이다.



4. 종잣돈 모으기부터 거시경제 지식까지

경제주기의 변화를 미리 알아차리고 대응하는 방법까지




사람들은 재테크를 하기 위해 주식투자, 펀드투자 등 재테크 공부에 열중이지만, 사실 2008년 금융위기 시에 우리가 겪었듯이, 거시경제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경기 급변동기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필자는 재테크 공부가 아니라 이제 경제공부를 해야 하는 시대라고 말한다.



또한 우리는 경제용어를 알기 위해, 경제시험을 치르기 위해 경제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해 월급을 한푼 두푼 모아 만든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 경제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경제용어 익히기, 경제지표 해석에만 급급한 경제공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한다.



이 책에서는 종잣돈 모으기부터 거시경제 지표를 해석하는 방법까지, 경제주기의 흐름을 미리 알고 대응하는 방법까지,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지식이 꽉꽉 들어차 있다. 40대들이 경기의 상승과 경제위기 등을 수차례 겪으면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노하우를 전한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목소리



“위기와 기회를 겪어왔던 40대의 경험담은 흘러간 옛 노래가 아니다. 그 자체가 경제 교과서였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이태섭



“경제를 알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뿐만 아니라 40대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은행 사용법 등 재테크 정보가 꽉꽉 들어차 있는 책” -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박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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